롯데하이마트(대표 이동우)는 6일 서울 더케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6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트루컴퍼니상`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했다. 트루컴퍼니상은 장애인을 적극적으로 고용한 기업에게 수여한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한 장애인 고용률(2.91%)을 기록했다.
이동우 롯데하이마트 대표는 “앞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로 지속적으로 장애인 고용을 늘릴 것”이라며 “근무환경을 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