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와 핀테크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새로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개편한 홈페이지는 기존에 비해 사용자 편의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로, 사용자 눈높이에 맞춰 필요한 정보를 간편히 찾을 수 있게 했다. 기존 홈페이지는 핵심 정보 접근을 목적으로 구성된 반면, 새 홈페이지는 틸론 소개와 각 제품들 용도와 특징을 일반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했다. 특히 접근성 개선에 중점을 두고 개선했다.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같은 UI를 이용할 수 있게 해 사용자 혼선을 줄이는 한편 어디서나 터치와 마우스 클릭 두 번 이내로 모든 메뉴로 이동할 수 있게 했다. 제품 소개도 새로워졌다. 클라우드 제품 소개는 물론 핀테크, PPR, O2O와 같은 제품 소개가 추가됐고 홈페이지만으로 최신 트렌드를 이해할 수 있게 꾸몄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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