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리얼 야구 게임 완결판 `이사만루2 KBO`를 그랜드 론칭에 앞서 5일 오후 2시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프리 론칭을 실시한다.
`이사만루2 KBO`는 △현존 최고의 리얼 그래픽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 △실제 경기에서 공을 치고 던졌을 때 공이 날아가는 모든 경우 수를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KBO 공식 데이터에 입각한 자료를 근간으로 했다. 원하는 선수카드 획득 방법도 상점을 통한 구매, 시스템과의 카드 트레이드, 스카우트 시스템, 유저 간 거래 이적시스템 등 네 가지로 다양화했다.
보유 선수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은 경험치, 장비, 강화 세 가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완수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KBO개막과 함께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이사만루2 KBO` 출시 기대감이 증폭돼 프리 론칭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