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뮤지컬 `위키드` 대구·서울 공연 티켓을 최고 4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구공연 2차 티켓은 31일 오전 10시부터, 서울공연 2차 티켓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각각 판매를 시작한다.
위키드는 세계에서 흥행 매출 39억달러를 기록한 블록버스터 뮤지컬이다. 현재까지 4900만명 이상이 관람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2년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매 회 인기를 끌고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