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퀘스트가 올해 새롭게 선보인 중소•중견 기업용 전사자원관리(ERP) ‘SAP-얼마에요’에 대한 시장에서의 반응이 갈수록 뜨거워 지고 있다.
아이퀘스트(대표 김순모)는 지난 해 ‘SAP-얼마에요’ 구축을 5개 중소기업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한데 이어 2016년 1분기에도 큐피엘전장에 SAP얼마에요 구축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큐피엘전장은 현대중공업의 1차 벤더 회사로 전세계로 수출되는 현대중공업의 건설장비 생산계획에 맞추어 하네스를 전문으로 생산하여 현대중공업으로 제공하고 있다.
큐피엘전장은 이번 SAP얼마에요 도입을 계기로 현대중공업 생산계획과 연동되어 가장 효율적인 하네스 납기관리 방법과 SAP의 글로벌 선진 프로세스 적용을 통해 동종업계에서 가장 큰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큐피엘전장이 도입한 ‘SAP-얼마에요’는 ‘SAP Business One ERP’ 와 경영관리 중소기업 ERP로 잘 알려진 아이퀘스트의 ‘얼마에요 ERP’가 결합되어 국내 중소기업 • 중견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ERP 솔루션으로 시장에서 평가되고 있다.
또한 ‘SAP-얼마에요’는 필수 기능 중심으로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어 구축기간이 짧고 경쟁제품에 비해 절반 수준의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중소기업 • 중견기업들이 ERP 도입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