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이니시스는 쇼핑 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는 `이니안심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KG이니시스 가맹점에서 결제 시 `이니안심서비스` 약관 동의 및 이용료 200원만 결제하면, 별도 가입 절차를 밟을 필요 없이 온라인 쇼핑몰 상품 구매 시 발생할 수 있는 미배송, 환불 거절, 불량·파손, 금융 사기 등으로 인한 분쟁 일체를 KG이니시스에서 대행한다. 번거롭고 복잡한 쇼핑몰 분쟁에 대해 신경 쓰지 않고 안전하게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신용카드, 체크카드 결제 시에만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결제에도 이용 가능하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