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등 멤버 별 2종씩 마련
4월 20일(수)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여자친구’ 애장품 선물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인기 온라인 액션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개발사 라온엔터테인먼트)’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 펫을 출시했다. ‘여자친구’ 펫은 대중으로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걸그룹 ‘여자친구’ 여섯 멤버들의 개성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가속도 상승, 보너스 경험치 제공, 공격 회피 확률 증가 등의 달리기 보조 능력들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펫은 각 멤버 별로 2종씩(S등급, A등급) 총 12종으로, 게임 내 채널 교환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여자친구’ 펫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내달 20일(수)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S등급 펫 6종을 모두 보유하는데 성공하는 이용자들 중 6명에게 ‘여자친구’ 멤버들이 내놓은 애장품 스냅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 2종 이상의 A등급 펫을 구입하는 이용자들 중 100명을 뽑아 ‘테일즈런너 일러스트 키트’를 선물한다.
‘여자친구’ 펫 및 게임 정보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