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록협회, `클라우드 기반 기록관리시스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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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록협회는 24일 2016년 1차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기록협회(회장 윤대현)는 24일 서울 남대문로 NPO지원센터에서 2016년 1차 세미나를 열고 클라우드 기록관리시스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기록협회는 기록물 관리·활용기술 연구개발과 다목적 이용 지식 공유 활동을 전개하는 전문기관이다. 기록협회는 올해 첫 세미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가는 기록관리시스템` 주제로 진행했다.

이대영 국가기록원 기록정보기반과장을 비롯해 네이버시스템즈, 퍼스트정보 관계자 등 기록물 관리 전문가가 △클라우드 기반 기록관리시스템 추진 현황 △표준기록관리시스템 유지 보수 방향 △클라우드 환경 전자기록물 변화 등을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전문가와 참석자가 함께 클라우드 기반 기록관리시스템 발전 방향과 과제를 토의했다.

윤대현 회장은 “클라우드 기반 기록물 관리 관심이 높다”며 “올해 정기적인 세미나 개최로 기록관리 기술 보급과 발전에 힘 쓰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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