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확 달라진 中 전기차, 한국보다 앞선 기술에 `깜짝`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24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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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면]중국 전기자동차가 고품질 기술로 한국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주행 성능과 외관 등 완성도 측면에서도 국산차를 넘어선다는 게 공통된 전문가의 평가입니다. 정보기술(IT) 제품에 이어 전기차도 한국 기업·시장에 가장 큰 위협 요인이 될 전망입니다.

◇바로가기:中 전기차, 한국보다 앞선 기술로 진가…전문가도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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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삼성전자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16 FW헤라서울패션위크` 컬렉션을 `갤럭시 S7`으로 촬영해 공개합니다. 갤럭시 S7으로 촬영한 컬렉션 사진을 DDP에 설치된 디지털 갤러리, 갤럭시 S7 마이크로 사이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소개합니다.

◇바로가기:`갤럭시S7` 패션쇼 촬영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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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면] 구글이 TV와 스마트폰 시장에서 영향력 확대에 나섰습니다. 비지오(VIZIO) UHD TV P시리즈에 크롬캐스트 기능을 내장, 동글이나 구글 크롬캐스트 등 별도기기 없이도 스마트폰 화면을 UHD TV로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기존 외장형 크롬캐스트를 TV에 내장시켜 자사가 보유한 콘텐츠 판매를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바로가기:스마트폰 영상 UHD TV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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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면]티볼리에어가 나오면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티볼리 판매량이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비슷하고 타깃층도 같아 간섭효과가 우려됐으나 그 반대의 결과를 낳고 있습니다.

◇바로가기:수요 세분화·차별화된 성능 통했다 티볼리·티볼리에어 판매 `동반상승`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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