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 사전등록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6만명에 육박했다.
4월 출시하는 모바일게임 마음의 소리는 동명 네이버 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를 원작으로 디디디게임이 개발한 횡스크롤 2D 액션 RPG이다.
치킨을 좋아하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침략, 조석과 애봉이가 운영하는 통닭집이 위기에 처한다. 통닭집을 사수하기 위해 조석과 친구들이 외계인과 대결을 펼친다는 코믹한 내용을 담았다.
조석, 애봉이 등 게임 내 인기 캐릭터 40여 종이 모두 등장한다. 조석 작가가 직접 일러스트에 참여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