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대표 곽민철)는 폴라리스 오피스 PC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모바일에 이어 PC에서도 기기나 장소 제약 없이 실시간 공동 편집이 가능하다.
폴라리스 오피스는 다양한 장소와 기기에서 제약 없이 손쉽게 문서 작업을 할 수 있다. 가격, 기기, 저장 공간, 소프트웨어 버전 간 제약까지 없애 클라우드 오피스를 구현했다. HWP, MS 오피스, PDF 등 모든 문서를 무료로 읽고 편집한다. 문서를 링크로 간편하게 공유한다.
클라우드 기반 문서 관리 기능과 원하는 내용을 본문에서 쉽게 찾는 스마트 문서 검색 기능도 탑재했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유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를 활용한 문서 관리도 가능하다.
곽민철 인프라웨어 대표는 “폴라리스 오피스는 사용성을 해치는 모든 제약을 제거하겠다”며 “한층 앞선 오피스 소프트웨어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의료/SW 전문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