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 가전 브랜드 브라운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핸드믹서 `HM3000`을 출시한다.
`HM3000`은 반죽툴과 거품툴을 용도에 맞게 끼워 홈 베이킹 시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다.
반죽툴을 끼우고 작동하면 빵과 쿠키, 컵케익용 반죽은 물론, 칼국수나 수제비 반죽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다. 거품툴로 각종 재료를 섞거나 생크림을 만들 수 있다. 툴을 끼우는 곳 바로 위에 450W 강력한 파워 모터가 수직으로 위치해 모터 파워가 분산되는 것을 막고 무게 중심이 재료를 담은 볼 쪽에 치우쳐 장시간 사용해도 손목에 부담을 줄인 `스마트 믹스 기술`을 적용했다.
원터치 분리 버튼 방식으로 거품툴과 반죽 툴이 쉽게 분리돼 필요에 따라 간편하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 터보 기능을 비롯해 5단계까지 속도 조절이 가능하다. 가격은 더욱 편리하다. 가격은 7만9900원이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