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기아차, 친환경 소형 SUV `니로` 베일 벗었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17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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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사물인터넷(IoT) 전국망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KT가 롱텀에벌루션(LTE) 기반 IoT인 `LTE-M`을 연내 상용화합니다. 주로 가정과 실내에서 쓰는 IoT가 저전력 및 장거리를 무기로 밖으로 나오면서 국내 IoT 생태계 확대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올해 안에 사물인터넷 전국망 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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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면] 엔씨소프트가 3월 중국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블소 모바일, 중국명 전투파검령)`이 서비스 일주일째 각종 지표 상위권에 위치했습니다. 출시 첫날(10일) 5위에 오른 이후 5위와 9위 사이를 오가며 상위권을 지켰습니다. 한국 게임이 중국 iOS 매출 상위 10위 안에 든 것은 블소 모바일이 처음입니다.

◇바로가기: 엔씨, 글로벌 무대에 모바일 역량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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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면]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 탈 드비르와 론 페이너 박사가 심장 조직을 재생시키는 `생체 심장 패치`를 개발했습니다. 이 패치는 환자 심장에 붙여 의사에게 실시간 심장 정보를 보내 멀리서도 전기 자극과 함께 필요한 약물을 제때 주입할 수 있습니다 심장병 연구에 새 길이 열릴 전망입니다.

◇바로가기: 패치 한 장으로…심장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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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면] 기아자동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하이브리드 소형 SUV `니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갖고 사전 계약에 돌입했습니다. 니로 시판 가격을 △럭셔리 2317만~2347만원 △프레스티지 2514만~2544만원 △노블레스 2711만~2741만원으로 책정할 예정입니다.

◇바로가기: “상품성·친환경 기술력 갖춘 니로, 소형 SUV 시장 판도 바꾼다”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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