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솔루션 “슈퍼마이크로 고성능 새 스토리지 세빗 2016에서 공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하 슈퍼마이크로) 한국 총판 슈퍼솔루션은 슈퍼마이크로가 지난 15일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한 `세빗(CeBIT) 2016`에 2U 단순 더블 구조 스토리지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슈퍼마이크로 신제품 `단순 더블 슈퍼스토리지 솔루션`은 2U 폼팩터에서 집적도와 두 배 용량을 제공한다. 단순 더블 구조는 특허를 받은 라이저 베이 내에 배치된 액세스가 용이한 세컨드 셋, 외부 핫스왑 드라이브 베이 결합을 통해 달성됐다. 인피니밴드 와 인텔 옴니 패스 구조 1G/10G/25G/40G를 최대 2x 100G 포트까지 지원하는 최대1.5TB DDR4-2133MHz ECC 메모리와 플렉시블 SIOM 네트워킹 옵션 및 이더넷 접속이 가능한 듀얼 인텔 제온 E5-2600 v3와 차세대 프로세서 지원을 통해 최대 서버 성능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슈퍼마이크로는 이번 세빗 전시회에 4-12x 엔비디아 테슬라 GPU와 인텔 제온 파이 코프로세서를 지원하는 1U/2U/4U 슈퍼서버, 1U/2U 울트라 슈퍼서버, 2U 트윈프로, 4U 팻트윈, 4U 36/60/90 핫스왑 슈퍼스토리지 시스템, 3U 마이크로클라우드, 3U/6U 마이크로블레이드, 7U 슈퍼블레이드, 엣지투클라우드 IoT 게이트웨이와 임베디드 서버 등도 선보였다. 이 솔루션들은 OLTP 작업용 마이크로소프트 SQL 서버가 장착된 슈퍼마이크로 1U 10x NVMe와 HPC와 빅데이터 용 ZFS 고성능 평행 파일 시스템 상의 4U 90 베이 JBOD 러스터를 포함하고 있다. 찰스 량 슈퍼마이크로 CEO는 “클라우드, HPC, 데이터센터와 기업 업무에 혁신적 성능 과 집적도, 용량과 효율성 제고를 가져다 주는 최신 단순 더블 스토리지 구조를 올해 세빗에 전시했다”면서 “이 시스템들은 모든 규모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 성능과 확장 가능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슈퍼솔루션 관계자는 “빠르게 발전하는 IT 경쟁 사회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찾아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해 슈퍼솔루션 만의 수준 높은 기술력을 중점 개발, 다양한 분야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다음달 1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아시아 로드쇼 서울, 코리아`를 개최하는데 이 세미나에서 가상화, 빅데이터, HPC 및 슈퍼마이크로의 새로운 기술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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