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이세돌 졌지만 `위대한 도전`은 계속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서비스입니다. 3월 16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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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4면]이세돌 9단이 알파고와 마지막 대결에서 280수 만에 불계패했습니다. 종합 성적 1대 4로 인공지능과 대국을 마무리했습니다.

◇바로가기:이세돌 “알파고 아직은 해볼 수 있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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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서 이달 말부터 전기차를 판매합니다. 전국 규모의 매장을 갖춘 양사는 친환경 전기차 유통으로 매장 활용도와 이미지를 제고하고 전기차 관련 용품으로 매출 확대까지 노립니다.

◇바로가기:하이마트·전자랜드서 전기차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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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갤럭시S7이 20% 요금할인(선택 약정) 돌풍을 이끌고 있습니다. 단말기 구입 시 이동통신사의 지원금보다 요금할인이 이익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갤럭시S7 가입자 다수가 선택 약정에 가입했습니다.

◇바로가기:“선택약정이 지원금보다 이익”…가입자 600만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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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면]용산 전자상가에 유커가 늘면서 대응체계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중국인 고객이 밥솥 구매 상담을 원하면 쿠쿠전자나 쿠첸에서 제공하는 중국인 전용 콜센터에 바로 연결해줍니다. 매장 곳곳에 붙어 있는 중국어 전단과 홍보문구는 마치 중국 전자상가에 있는 듯 합니다.

◇바로가기:“국내 고객 빈자리…유커가 왕입니다요”


박은석기자 gikpri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