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모바일 실시간 항공할인권 예약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PC 웹사이트에서 구현한 항공권 예약 서비스 범위를 모바일로 확대했다.
위메프는 모두투어와 제휴해 국내외 항공권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5일까지 모두투어 인기 지역 상품을 단독 특가로 제공한다.
신인수 위메프 해외여행팀장은 “할인항공권을 모바일에서 빠르고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