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이달 말까지 모바일 패션 편집숍 ‘웨어웨어’에서 게릴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을 최고 25% 할인 판매한다.
티몬은 카트(장바구니)에 담은 모든 웨어웨어 상품 총액이 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최대 2만5000원 할인 받을 수 있는 게릴라 쿠폰을 제공한다. 오는 18일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오로지 오늘만’ 특별 코너를 운영할 계획이다. 기본 할인가에 게릴라 쿠폰을 중복 사용해 10여개 인기 브랜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김현수 티켓몬스터 패션사업혁신본부장은 “원피스, 가디건 등 봄 패션 아이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