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오는 22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고 34.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봄맞이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에는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STAR △아이나비 UZ △아이나비 M1 △아이나비 TZ를 반납하면, 최고 2만원의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이번 보상판매는 거치〃매립 겸용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 DASH’와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미니’가 포함됐다.
주요 모델 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QXD900 mini(64GB/후방카메라포함) 26만9000원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16GB)25만9000원 △아이나비 KP850(16GB) 19만9000원 △아이나비 KP850’(32GB)-QXD900 mini’(32GB/후방카메라포함) 세트 42만9000원 △아이나비 X1 DASH AR패키지-QXD900 mini(64GB/후방카메라포함) 세트 50만9000원이다.
보상판매 구매 조건은 블랙박스 반납시 블랙박스 상품만 구매 가능하고, 내비게이션을 반납 하면 전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기존 아이나비 고객은 물론 타사의 고객들도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반납하면, 아이나비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특히 이번 보상판매는 일부 제품에 한해 추가 혜택을 마련, 현존하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종은 자동차 전문기자 rje3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