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은 오는 1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국제섬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효성은 가장 큰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 나일론 냉감소재 ‘아쿠아X’, 기능성 폴리에스터 원사 ‘에어로히트’ 등 의류용과 산업용 원사를 집중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 동화텍스타일, 제이텍스, 미광다이텍 등 10개사와 공동 부스를 차려 고객 상담과 영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