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대표 김범석)은 오는 20일까지 홍콩관광청과 ‘숨은 홍콩 찾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기획전은 소호, 완차이 등 홍콩관광청이 추천하는 명소를 소개한다. 항공권, 패키지, 호텔 등 다양한 여행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쿠팡 캐시 증정, 파격 할인 상품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스타 편도 항공권을 항공운임 기준 9만1000원~14만9000원에 선보인다. 홍콩 시내 및 빅토리아 항구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100 전망대 입장권’을 1만9900원(1인 기준)에, 세계 5대 테마파크 ‘오션파크 자유 이용권’을 5만6800원(성인 1인 기준)에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