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롯데관광개발(대표 백현)과 온라인 여행박람회 공동 진행을 내용으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관광은 오는 5월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하는 온라인 여행 박람회 전용 상품 140여개를 티몬에 공급할 예정이다. 특가 상품은 물론 묶음(패키지),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이강준 티켓몬스터 멀티비즈그룹장은 “여행 상품 유통 채널 중심이 온라인과 모바일로 이동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