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배 코엔미디어 대표가 독립제작사협회 11대 회장에 선임됐다.
안 신임 회장은 MBC 예능국 PD 출신으로, 제작사인 코엔미디어를 14년간 운영하며 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안 신임 회장은 “방송영상제작 업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그동안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제작사 권익을 되찾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독립제작사협회는 명칭을 ‘한국방송영상제작사협회’로 변경하기로 했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