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행장 윤종규)은 경기도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0명이 참여하는 ‘KB스타비(飛)’ 청소년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로적성검사, 역량 개발 프로그램, 직업체험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과 적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험형 진로캠프다.
2박 3일 일정으로 2회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캠프에서는 김영만 종이문화재단 평생교육원장이 청소년들의 창의력 증대와 집중력 향상을 위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5일에는 오세득 셰프가 ‘셰프와 함께하는 요리 체험’을 통해 요리에 대해 강연하고 직접 음식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기간 중 프레디저 진단을 통한 진로적성검사와 참가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적은 별과 풍선을 하늘로 날리는 이벤트가 함께 열렸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