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사장 변보경)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박영범)은 25일 코엑스 VIP룸에서 전시산업 발전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시컨벤션 분야 신규 인력양성 등을 통해 산업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근로자 능력 향상을 위한 일·학습병행제 등 능력개발 사업에도 참여한다. 산업별 일자리 만들기 컨퍼런스와 취업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에 협력한다.
또 산업별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구성된 대한민국명장 및 기능올림픽 입상자 전시회를 개최함으로써 사회적 인식을 높임과 동시에 국내외 진출에도 손잡았다.
첫 사업으로 4월에 개최되는 한국주얼리페어에서 대한민국 보석 명장이 참여하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일자리 만들기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