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김일천)은 소외 계층 청소년을 응원하는 ‘희망의 입학 선물 보내기’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CJ오쇼핑 임직원 200명은 차상위 계층,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청소년 가운데 입학을 앞둔 초·중·고등학생 200명에게 선물과 응원 편지를 전달한다. 해당 선물을 담은 상자는 소외 계층 아동이 소속된 전국 공부방으로 배송한다.
정민경 CJ오쇼핑 정보전략팀 과장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동갑내기 친구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소외계층 아동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