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대표 김동업)는 지난 21일 판매하기 시작한 엔씨소프트 리니지 ‘마법인형 피규어’를 판매 당일 12만개 소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인터파크와 엔씨소프트가 제휴해 제작한 해당 피규어는 두 개 형태로 총 15만개 물량을 준비했다. 인터파크 완구전문몰 아이토이즈가 구매 고객에게 무작위로 발송한다. 한정 수량으로 금빛 ‘마법인형 피규어’를 배송한다. 피규어 구매 고객은 리니지 게임 아이템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홍승우 인터파크 아이토이즈 파트장은 “리니지 유저와 피규어 마니아를 동시에 공략한 상품”이라며 “앞으로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와 연계한 특별한 완구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