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대 대한변리사회장에 강일우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변리사회는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연 제55회 대한변리사회 총회에서 제38대 회장 선거를 치렀다. 이날 선거에서 기호 1번 강 후보는 총 465표(52.8%)를 얻어, 415표(47%) 획득에 그친 기호 2번 고영회 후보를 50표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날 선거는 총 883명이 투표했다. 무효표는 3표다. 강 당선자는 내달 2일부터 2년간 변리사회를 이끈다.
신명진 IP노믹스 기자 mj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