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폐가전 일요일도 방문수거 합니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2월 19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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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면] 환경부가 폐가전 무상방문수거 사업 질을 높이기 위해 노약자·장애인 등을 위한 ‘플러스1 서비스’와 함께 일요일에도 무상 방문수거 시범 사업을 부산시와 대전시에서 시작한다네요. 4~5월, 9~10월 이사 성수기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일요일 수거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랍니다.

◇바로가기:폐가전 ‘방문수거’ 일요일에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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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전자신문은 3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핀테크 비즈니스를 키워드로 ‘제4회 올페이먼트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페이 전쟁,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핀 데이터 테크 3개 트랙으로 나눠 각 분야 전문가를 모시고 사업영역을 논의합니다. 다양한 핀테크 산업 정보와 통찰력을 제공하는 콘퍼런스에서 돈의 흐름을 바꾸는 핀테크 시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보세요.

◇바로가기:핀테크 시대 사업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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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면] 금융권과 공공기관에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한 보안업체의 디지털서명(코드사인)이 해킹됐습니다. 보안 전문가들은 2013년에 금융 및 방송망을 마비시킨 3·20사이버테러와 유사한 공격이 발생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금융권 보안업체, 디지털서명 해킹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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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면] 국산 애니메이션이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마켓 ‘2016 키즈스크린 서밋’에서 120억원에 달하는 수출 성과를 올렸네요. 탁툰엔터프라이즈가 ‘뾰족뾰족 포크가족’ 북미 배급 계약을 했고 퍼니플럭스, 투바앤 등 13개사가 200건 이상 콘텐츠 판매, 라이선싱 거래, 공동제작 상담을 해 국산 애니메이션 미주시장 진출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합니다.

◇바로가기:국산 애니, 북미 최대 마켓서 1000만달러 수출 ‘대박’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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