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스마트 로봇 융합 기술 및 시장 전망 세미나`는 오는 2월25일(목) 역삼동에 위치한 포스코 P&S타워3층, 이벤트홀에서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 1월에서 열린 2016 CES(국제전자제품박람회)에서 로봇분야 전시부가 71% 증가했다. 로봇의 열기는 너무나 뜨거웠다. 전시 주최측은 앞으로 `로봇기술이 미래 인간의 일상생활에서 큰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현재 로봇산업은 의료용뿐만 아니라 산업.군사.생활가전,물류,드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세계시장 규모만 2015년 20조원 이상으로 연간 20%씩 성장하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에도 접목을 할 수 있어 아주 방대하게 발전 가능성이 큰 산업이다. 최근 중국 가전업체에서는 로봇냉장고를 선보였고 국내기업들도 AI로봇, 로봇청소기, 웨어러블 로봇등의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로봇 산업의 전반적인 핵심 기술과 정보 등 국내외 시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로봇부품 기술의 재난대응 분야 활용(전자부품연구원 황정훈 책임연구원)
▲Game of Drons, 로보틱스 현실성에 대한 도전과 기회(HMC투자증권 Robert Cheek 부장)
▲로봇 소프트웨어 플랫폼 동향 및 전망(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서비스로봇과 감성엔지에 적용되는 기술(퓨처로봇 김동경 CTO)
▲개인서비스 로봇 산업 전망(HMC투자증권 노근창 이사)
▲차세대 웨어러블 로봇 적용 기술(생산기술연구원 장재호 수석연구원)
▲비행로봇 드론 산업 및 기술 현황(엑스드론 진정회 대표)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문의는 전자신문인터넷http://conference.etnews.com/smartrobot/ 02-6925-6338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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