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 연구장비공동활용 5년 연속 선정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6년 연구장비공동활용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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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중소기업에서 신제품 개발이나 품질 개선을 위한 연구개발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바우처 사업이다. 기업의 연구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 확산이 목적이다. 중소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연구장비 이용료의 60~70%,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북테크노파크는 비파괴검사장비를 비롯해 전자현미분석기, 유도결합플라즈마분광기, X-선 단층촬영기, 광특성측정장비, 배광측정시스템, 적분구 등의 연구장비를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28개 중소기업 연구개발을 지원했다.

연구장비를 활용한 검사 및 측정 결과를 토대로 고품질 제품개발 성과를 거뒀다.

연구장비 활용지원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http://www.smtech.go.kr)을 참고하면 된다.


전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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