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교육연구소 네이버 커넥트재단, 비영리 SW교육 사업 위한 합의서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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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고 <전자신문DB>

엔트리교육연구소는 4일 네이버와 커넥트재단 후원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를 영구 무료로 이용하도록 하는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와 커넥트재단은 엔트리가 공공재 성격 플랫폼으로서 투명하고 전문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한다. 엔트리교육연구소는 영구적 공익성이 담보된 플랫폼으로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앞장서게 됐다.

김상헌 네이버 대표는 “소프트웨어 중요성이 높아져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생태계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저변 확대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앞으로도 엔트리 비영리 소프트웨어 교육 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후원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김지현 엔트리교육연구소 대표는 “이번 합의를 통해 엔트리를 포함한 소프트웨어 교육 연구에 더욱 집중하게 됐다”며 “교육 현장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환경에서 누구나 쉽게 프로그래밍을 가르치고 배우는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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