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인재단, 중소개발사 대상 `힘내라면!` 프로젝트 시작

게임인재단이 올해 ‘힘내라! 게임인상’에 응모한 중소 개발사들을 위한 사기 진작 프로젝트 ‘힘내라면’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 후보작인 ‘탑리스트’ 선정사들에게 즉석 라면조리기와 봉지라면 등 ‘힘내라면’ 응원 세트를 전달한다. ‘힘내라! 게임인상’에 응모하는 모든 개발사들에게 컵라면 한 박스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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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양영디지털고등학교, 한국에니메이션고등학교,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 정화여상 등 특성화고교 졸업생 중 학교 추천을 통해 미래 게임인에게 총 500만원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조계현 게임인재단 이사장은 “중소 개발사 지원과 미래 게임인 육성, 사회적 문화 체험 소외 계층 대상 소셜벤처지원 등 재단 주요 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 이라며 “올 한해도 게임인들에게 힘이 되는 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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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현 게임인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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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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