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인항공기 업체 DJI가 서울 홍대 인근에 제품 쇼케이스, 체험존, 비행시험존, AS센터 등을 갖춘 플래그십 스토어를 개관한다.
문태현 DJI 한국총괄 팀장은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6 드론쇼코리아’에서 “DJI는 해외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한국에 두기로 했다”고 말했다.
DJI 플래그십 스토어는 5층 규모의 건물에 소비자용 제품을 전시하고, 소비자들이 최신 무인항공기 제품과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곳으로 꾸며진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