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소프트웨어(SW)산업협회 등 12개 유관기관 공동 주관으로 ‘2016년 SW인 신년인사회’가 2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열렸다.
새해를 맞아 SW 중심사회 실현 위한 민관 공동 노력 성과를 짚어보는 자리다. SW산업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기 위해 역량을 집결하기로 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SW에서 창조경제 가시화를 위한 해답을 찾는 해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신년인사회에는 SW 기관·단체 대표와 산업계·학계 등 관계자 300명이 참석했다.
신혜권 SW/IT서비스 전문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