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30조, 에어비앤비가 밝히는 성공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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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목받는 우버, 에어비앤비, 페이스북. 이들 기업 공통점은 불과 몇 년 사이에 세상을 뒤흔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을 뿐 아니라 각 분야를 대표하는 독자적인 플랫폼 기업이란 것이다.

택시 기사와 승객 만남을 주선하는 우버는 운송 분야의 플랫폼으로, 빈집 주인과 여행객을 이어주는 에어비앤비는 세계적인 숙박 공유 플랫폼으로 기존 산업 구조를 파괴하는 혁신을 일으켰다.

이처럼 기존 흔한 서비스나 기술을 다른 시각에서 보면 새로운 시장을 만들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들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전자신문은 오는 2월 24일(수) 코엑스에서 혁신의 대표 플랫폼인 에어비앤비의 성공 비즈니스 노하우와 O2O 서비스 등 분야별 모바일 생활 플랫폼들을 소개하는 ‘더 플랫폼’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부제로 ‘판의 전쟁 돈 되는 판이 온다’로 정하고 총 12개 세션으로 구성했다. 또한 현장에서 투자자와 스타트업간의 매칭·컨설팅도 이뤄진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주제인 이 행사는 사전등록(www.sek.co.kr) 기간인 22일(금)까지 등록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전자신문 정보사업국 성은안 대리, (02)2168-9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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