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0일 수원상공회의소에서 ‘2016 제조·물류 업종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물류 및 제조업에도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정보기술(IT)이 도입되면서 페이퍼리스(Paperless), 문서 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한 업무 프로세스 개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제조·물류업계 담당자를 무료로 초청, 최신 업계 경향과 문서 업무에 맞춘 IT 서비스 모델 소개, 업무 프로세스 개선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첫 세션에서는 정보보안의 필요성과 문서 중앙화, 문서보안 솔루션 등의 최신 정보보안 동향을 다룬다. 이어서 제조 및 물류 업종의 전반적 업무 방식 개선, 생산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킨 문서관리 서비스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정보보안솔루션기업 마크애니가 참여해 국제공인시험기관(KORAS) 시험성적서 등 증명서 위변조 방지에 대한 내용 및 보안 강화, 신뢰성 향상을 위한 해결책에 대해서도 다룬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