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알토네트웍스, 랜섬웨어 대응 ‘네트워크 보안 진단 캠페인’ 실시

팔로알토 네트웍스(대표 최원식)는 기업과 기관이 랜섬웨어 대응을 위해 ‘네트워크 보안 진단 캠페인’을 진행한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신청 기업 네트워크 트래픽을 검토해 애플리케이션 가시성과 랜섬웨어를 포함한 보안 위협을 분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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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현황 분석 보고서 ‘SLR(Security Lifecycle Review) 리포트’를 무료 제공한다. 신청 고객은 네트워크에서 움직이는 SaaS, 기타 애플리케이션 잠재 위협 노출 상황, URL 트래픽, 콘텐츠 유형,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위협에 대한 가시성을 볼 수 있다. 잠재 위협과 공격자 네트워크 침해 시도, 공격 방식도 확인한다. 동종 업계 사례를 기반으로 위협을 줄이기 위해 집중할 주요 영역 등을 알 수 있다.

글로벌 보안회사 정보공유 협력체인 사이버위협연합(CTA)이 발표한 ‘크립토월(CryptoWall) 3.0` 랜섬웨어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공격자는 랜섬웨어로 약 3억2500만 달러(약 3700억 원) 이상 수익을 얻었다.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위협 방어 시스템으로 랜섬웨어 확산 단계별 연결고리를 끊어 선제 방어한다.

최원식 팔로알토네트웍스 대표는 “조직에 막대한 금전적 피해뿐 아니라 비즈니스에 치명적 영향을 미치는 랜섬웨어는 변종이 많아 백신으로 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랜섬웨어 감염되면 복구할 방법이 없어 예방이 최선”이라고 말했다.


김인순 보안 전문기자 inso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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