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대표 유석환)은 ‘제12회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 친환경 3D프린팅 소재 ‘스킨플렉스’와 ‘키친앤데코’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소재는 기존 3D프린팅 소재 ‘ABS’, ‘폴리 카보네이트’와 같은 발암물질과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는다. 세계 최초로 미국 FDA의 식용 기준을 만족했다. 젖병 등에 쓰이는 친환경 소재로 비스페놀A 등과 같은 환경호르몬이 전혀 발생 하지 않는다.
유석환 로킷 대표는 “인체에 무해한 3D프린팅 소재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이라며 “다양한 소재 개발로 3D프린터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