싹스원(대표 정원호)은 양말 제조기업이다.
대표 제품 ‘JP(제이포켓) 키높이겸 발열 양말’은 3년간 연구개발해 내놓은 첫 독자 양말 브랜드다.
기존 키높이 양말 발바닥에 패드가 직접 닿아 생기는 땀과 뒤틀림, 밀림 등 불편함을 개선했다.
두 개 양말을 시접 없이 이음 처리해 패드 밀림과 뒤틀림 현상이 없다. 양말 속에 달린 주머니 앞에 패드를 넣으면 발 땀 냄새도 발생하지 않는다.
기존 키높이 패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세탁시에는 패드와 양말을 따로 분리해 세탁할 수 있다.
현재 시판중인 키높이 패드 높이 및 종류를 선택해 양말에 넣으면 된다.
짝다리로 인해 걸음이 불편할 때 교정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정원호 사장은 “기존 키높이 패드를 양말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패드를 뺀 후 양말만 따로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편리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