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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수스가 CES 2016에서 구글과 `Iot` 협업에 합의했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에이수스가 CES 2016에서 구글과 스마트홈을 위한 소비자용 사물인터넷(IoT) 제품 등 차세대 컴퓨팅 솔루션 개발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고 7일(현지시각) 밝혔다.

양 사는 구글 IoT 플랫폼 ‘브릴로’ 기반 스마트홈 제품 개발에 나선다. 브릴로는 개발자와 제조사가 안드로이드 운용체계(OS)를 기반으로 모든 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했으며 IoT 기기간 전력 효율성을 최대한 높인다. 에이수스는 브릴로 기반 스마트홈 기기를 연말 출시할 예정이다.


라스베이거스(미국)=CES 특별취재팀 김동석 부국장(팀장), 김승규 부장, 권건호 차장, 한주엽·류종은·박소라·서형석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