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초대 수장 찾는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초대 원장을 공개모집한다.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8일부터 22일까지 원장 공모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진흥원은 정보통신기술(ICT)산업 및 기업지원 전문성이 높고 미래창조과학부 등 정부 부처와 소통능력이 뛰어난 인사를 원장으로 선임한다는 방침이다.

진흥원은 공모 응시자를 대상으로 25~26일 서류심사에 이어 29일 면접을 거쳐 내달 4일 원장 후보자를 임명할 계획이다.

유광훈 상임이사는 “공모를 통해 지역 흐름을 잘 알고 대전지역 ICT 산업에 장기적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품격 있는 분을 선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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