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분의 1의 남자』 미네무라 겐지 지음. 레드스톤 펴냄. 1만5000원.
중국 최고위층 권력 투쟁 과정을 밀착 취재한 르포르타주다. 시진핑은 1당 독재 체재인 중국에서 당과 군 권력까지 한 손에 움켜쥐었다. 13억 인구 최정점에 홀로 선 남자다. 저자인 미네무라 겐지는 2007년에 아사히신문 중국 총국 특파원으로 부임해 시진핑 체제 탄생 시작을 목격했고 내막을 알아내기 위해 기자 인생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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