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12월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었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의 개인정보 자율점검이 올 해 1월 말로 완료기한이 연장되었다. 개인정보 자율점검을 신청한 요양기관 중 49.7%의 요양기관만이 처음 정해진 기한 내 점검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많은 요양기관들이 자율점검과 관련된 용어들을 완전히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자율점검 완료 기한 내에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사항을 개선해야 한다는 부담감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로써 요양기관은 올해 1월 말까지 자율점검을 완료하고 그 결과 드러난 문제들을 4월까지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하면 된다. 특히나 많은 요양기관들이 혼란을 느끼고 있는 개인정보보호의 기술적 조치 부분은 ‘가드원’(www.guard1.kr)을 적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요양기관들이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사용하는 전산 시스템에는 요양기관을 이용한 환자들의 정보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보호하기 위한 기술적 보호조치가 매우 중요하다. 네트워크 보안 전문 업체인 ㈜엘엑스가 출시한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가드원은 외부 침입 방지, 개인정보유출 방지 및 통제, DB 암호화, 백신 프로그램 설치가 원스탑으로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하다.
가드원은 UTM이라는 통합보안장비를 통해 요양기관 시스템으로 침입하려는 불법접근에 대응하고, 시스템 내부의 DB들을 암호화하여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바이러스나 악성코드, 해킹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기 위해 개발된 전문 안티 바이러스 터보백신 프로그램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추진된 심평원의 자율점검이지만, 개인정보보호의 기술적 조치처럼 요양기관 스스로가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이 존재한다. 이러한 부분에 어려움을 느낀 요양기관이라면 (주)엘엑스의 개인정보보호 전문 컨설턴트에게 ‘가드원’을 통해서 자율점검 보안 컨설팅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개인정보보호솔루션 가드원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대표번호 1544-254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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