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핀테크·3D프린팅 달아오른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월 1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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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 가족을 구성하는 것도 힘들고 언제까지 직장에 다닐지도 두렵지만 한국인은 ‘새로운 것’에 민감하고 열광합니다. 전자신문과 LG CNS가 우리 국민 ‘고민거리와 유망산업’ 빅데이터 이슈를 조사한 결과 핀테크, 3D프린팅, 로봇, 헬스케어 언급이 눈에 띄게 많았고 드론, 가상현실(VR) 등에 소비자 관심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범하지만 안정적인 생활에 대한 갈망을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열어주기를 원하는 시대의 요구를 읽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가기:핀테크·3D프린팅 달아오른다

◇바로가기:로봇·헬스케어·무인기 ‘비상의 날개’ 편다

◇바로가기:흙수저 자조에도…앉으나서나 ‘가족’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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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면] 지난해 교통, 부동산, 숙박 등 분야에서 양적 질적 성장을 이룬 O2O사업이 올해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드라이버’를 필두로 운송, 홈서비스, 뷰티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산될 듯 합니다. 서비스 지역도 기존 서울 일부와 수도권 중심에서 지방으로 확대돼 시장 규모가 300조원에 달할 전망이랍니다.

◇바로가기:O2O 열풍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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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면] 농협은행, KB국민은행, KEB하나은행 등 금융권이 병신년 핀테크 기반 IT사업 확장을 위해 대대적인 조직 정비에 돌입했네요. IT인력 강화는 물론 전담 부서 신설, 스마트 금융 서비스를 위한 지분투자에 나서는 등 핀테크 전쟁이 치열할 듯 합니다.

◇바로가기:금융권 ‘핀테크 뱅크’ 재편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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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이 개막합니다. 3600개 회사가 참가하는 CES는 첨단기술과 제품을 대거 공개하는 격전장 입니다. 외신은 올해 CES를 빛낼 주력품목으로 TV 등 가전 제품 대신 자동차와 스마트폰, 로봇 등을 꼽았습니다. CES를 빛낼 ICT 트렌드와 제품 미리 만나 보세요.

◇바로가기:외신이 바라본 CES를 빛낼 첨단기술 제품은?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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