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EE서울섹션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HMPC 40주년 연말 모임을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전기전자 분야 세계적 학회인 IEEE 서울섹션 HMPC는 대한민국 성장동력 기반이 되는 반도체와 ICT 발전을 주도한 인사들이 주축이다.
행사에서는 IEEE 상급회원 권유와 IEEE 펠로우로 승급한 회원을 축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별도 특강과 함께 작은 음악회도 열렸다. 윤종록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원장이 한국경제 재도약을 주제로 1시간 동안 강의했다. 정대권 의장(한국항공대 교수), 서정욱 전과기부장관, 안수길, 박규태, 차균현, 나정웅, 김하진 원로교수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