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원, 중국동포한마음협회에서 감사패 수상

페이원 이대형 대표가 중국동포와 외국인 근로자의 해외 송금사업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6일 중국동포한마음협회(협회장 문경철)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대형 대표는 국내에 체류하는 중국 동포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해외 송금을 편리하게 하는 등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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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동포한마음협회 문경철 협회장(좌측)이 페이원 이대형 대표(우측)에게 감사패를 주고 있다.

이대형 페이원 대표는 “앞으로도 중국 동포와 외국인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해외금융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철 중국동포한마음협회 협회장은 “중국 동포와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에 오면 가장 힘든 부분 중에 하나가 은행을 이용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페이원(Pay0ne)은 2008년 9월부터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들어온 외국인근로자(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니아, 중국, 미얀마, 몽골 등)을 주 고객으로 한국에서 해외 송금 사업을 시작했다. 페이원은 해외 2개 현지법인, 1개 사무소와 여러 국가의 노동부 산하 인력 송출청와 현지 은행과 제휴를 통해 국내 입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외국인에게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tnews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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