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문인식에 이어 홍채인식이 화두로 떠올랐다. 금융위원회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지문이나 홍채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자금 이체, 결제를 할 수 있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보기술(IT)•금융 융합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공인인증서 대신 `구글 글래스`나 `갤럭시 기어`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를 이용한 지문•홍채 인식만으로 자금이체와 결제를 할 수 있고, 모바일 전자결제 시 생체인식을 활용한다는 것이다.
홍채인식은 눈동자 속 조직인 홍채에 융기된 패턴을 인식하는 기술이며, 지문처럼 각기 사람마다 다르고 평생 동안 변하지 않기 때문에 보안 정보로의 활용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홍채인식은 지문보다 많은 고유한 패턴을 가지고 있고, 안경이나 렌즈를 착용해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으며, 접촉을 하지 않는 비접촉 방식이라 거부감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처리 속도가 1초 이내로 짧아 지문이나 망막인식기술보다 한 단계 진보한 생체인식기술로 평가 받는다. 적용범위는 출입통제, 근태관리, 빌딩통합시스템, 금융자동화기기, 컴퓨터보안 분야, 전자상거래 인증, 공항정보 시스템 등 다양하다.

그렇다면 국내의 홍채인식에 대한 기술 수준은 어떨까
국내에도 오래 전부터 홍채인식 기술에 대한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술개발 결과 B2B는 물론이고 한층 진일보된 B2C 제품을 개발하여 CeBIT 같은 해외전시회에 참여하여 호평을 받는 기업도 있다.
그 중에서 ㈜유비키이노베이션(대표 임병화)은 10년 동안의 기술축적으로 자체 알고리즘과 홍채인식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몇 안되는 업체로 국내 보다는 해외에서 더 인정을 받고 있는 회사이다.
최근 몇 년 동안 GITEX 2014(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MIPS 2014 (모스코바 보안 및 안전기기 전시회), ISC West 2014(라스베이거스 보안장비 박람회), CeBIT 2014(독일 하노버 정보통신 박람회),
INTERSEC 2015(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등 국내보다는 주로 해외에서 개최되는 전시회에 참여하여 기술과 능력을 인정받아 해외사업도 수주하는 등 글로벌 홍채인식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회사이다.

㈜유비키이노베이션은 출입통제를 위한 대형 보안장치부터 문서 보안을 위해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에 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소형 기기까지 제품군도 다양하며, 주요 제품으로는 PC용정보 보안용으로 ‘미러켐(MirrorKem)’, 홍채를 이용한 출입통제시스템인 ‘아이스크린(EyeScreen)’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스마트폰 등 모바일에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용 카메라 모듈을 개발하여 상용화를 계획 중이며, 빅데이터, 클라우드 서비스 홍채 보안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중에서 PC용정보 보안용으로 사용되는 ‘미러켐(MirrorKem)’은 개인용으로 간편하게 사용하며, 개인 PC의 보안을 철저하게 지킬 수 있다.

‘미러켐(MirrorKem)’은 개인용 컴퓨터 접속 시 홍채를 통해 접근이 가능해서 ID나 Password, 비밀번호 등의 유출에 의한 위험이 없고, 홍채카메라를 바라보는 것만으로 본인 인증이 끝나는 편리성이 있다. 그리고, 50g의 초소형, 초경량으로 개발된 휴대용 홍채인증 카메라로 휴대가 용이하고, 파일 및 폴더 잠금 기능이 있어 중요자료가 저장된 저장 매체(HDD, USB 등)의 분실과 같은 예기치못한 상황에도 자료의 유출 위험이 없다.
스크린세이버 기능으로 작업 중인 화면에 대한 정보유출 차단되며, 특히 향후 e-Commerce 공인인증수단으로 사용 가능하며, USB port에 연결만 하면 되는 설치가 간단하다.
자세한 문의는 02-6925-633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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