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모니터 S시리즈 6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제품은 22인치 S2216H, 23인치 S2316H, 27인치 S2715H, 24인치 S2415H, 27인치 곡면 SE2716H, 27인치 게임용 S2716DG다. S시리즈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원하는 소비자에게 최상의 스크린 환경을 제공한다. 가정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VGI 및 HDMI 연결을 통해 PC와 호환되며 패널 기울기 및 높이 등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다.
델은 해당 제품에 대해 전화 혹은 온라인으로 결함을 진단한 후 필요한 경우 교체용 부품·장치를 배송하는 고급 교환 서비스 및 하드웨어(HW) 무상수리를 3년 간 제공한다.
S2216H와 S2316H는 풀HD(1920×1080) 해상도를 갖췄으며 S2716DG는 QHD(2560×1440) 해상도를 지원한다. 제품별 판매가는 부가가치세 포함 S2216H 26만9500원, S2316H 28만9300원, S2415H 31만200원, S2715H 40만9200원, SE2716H 44만원, S2716DG 102만5200원이며 델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