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인기상품]품질우수-롯데정보통신 POS솔루션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결제와 동시에 실시간 매출 조회를 가능한 F&B(Food & Beverage)업종 전문 솔루션 ‘L.POS F&B’를 내놓아 대내외 유통업계 관계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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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F&B 솔루션 메인화면

L.POS F&B솔루션은 판매시점정보관리시스템(POS)과 웹기반 영업정보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다.

이 시스템은 외식업 전문 매장관리 솔루션으로 실시간 매출관리, 상품판매관리, 프로모션 관리 등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와 부산시가 공동 주최하는 ‘클라우드 엑스포 코리아(Cloud Expo Korea) 2015’에 참가해 L.POS F&B솔루션을 선보였다. 세 가지 분야(마케팅, 엔터프라아즈, 비즈니스) 섹션을 마련해 마케팅 부스에서 Mcatalog, Smart Indoor, L.POS F&B 등 솔루션을 공개했다.

L.POS F&B로 받은 음식주문 데이터는 영업정보 시스템으로 전송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실시간으로 매출 조회 및 소비자 반응을 확인할 수 있으며, 누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효율적 타깃 마케팅도 진행할 수 있다.

커피숍, 패스트푸드는 주문과 동시에 결제하며 레스토랑, 식당은 식사를 마친 후 결제한다. 기존 POS는 선불과 후불 중 하나의 방법만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롯데정보통신 POS시스템은 이 같은 점을 보완해 선·후불 결제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프로모션을 쉽게 기획·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기능키를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배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의를 높였다.

선·후불 결제를 모두 지원해 매사용자가 매장 특성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커피숍과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사업자는 선·후불 POS를 따로 도입할 필요 없다.

프로모션 신속한 기획과 적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에 할인율을 적용하고 싶으면 프로그램 변경 없이 솔루션에 프로모션 기준정보로 상품·기간·시간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다.

POS에서 사용될 기능키를 원하는 형태와 개수만큼 자유자재로 배치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주문관리 화면에서 사용하지 않는 키는 없애고, 자주 사용하는 키는 편리한 위치에 둘 수 있다. 사용자가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영업정보 시스템은 PC는 물론이고 모바일 환경까지 지원, 외부에서도 실시간으로 매출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사용자를 위한 다국어 서비스도 지원한다.

롯데정보통신 L-Cloud를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어 초기 도입 비용 절감은 물론이고 안전한 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L.POS F&B 솔루션은 단일 매장은 물론이고 프렌차이즈 매장에서도 적용이 가능하다. 영업정보 시스템을 사용자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해 기존에 사용하던 POS와 연동할 수 있다. 데이터 자체 백업 기능을 통해 데이터 관리 측면에서도 뛰어난 안정성을 갖췄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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