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이엔지, 중소기업청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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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구 솔리드이엔지 대표

3D PLM & ICT 선도 기업 솔리드이엔지(대표 김 형구)가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지정하는 ‘인재육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솔리드이엔지는 앞으로 정책자금 및 R&D, 해외판로 개척 등에서 융자나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과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받게 된다.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제는 중소기업 우수인력 채용 및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다.

솔리드이엔지는 최근 3D 융·복합 R&D와 SI사업 추가 확장을 위한 정기 공채를 마무리했다. 정규직 비율, 훈련비용, 적은 이직자수 등 인적 부분과 매출 및 기업성장 등에서 높은 배점을 받았다.

솔리드이엔지는 “취업하고 싶은 기업”, “신보 스타기업”, “좋은 일자리 기업”, “일학습병행제 인증기업” 등 최근 3년간 꾸준한 투자와 실적을 유지하며 우수인력 고용과 양성을 바탕으로 사세를 확장하고 있다.

솔리드이엔지는 3D PLM(Product Lifecycle Management), ALM(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을 기반으로 Total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 제품 및 컨설팅 서비스를 주로 하고 있다. 전국 6개 지사를 기반으로 800 여 고객사에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은 주로 공공, 자동차, 항공, 조선, 산업기계, 하이테크, 소비재, 건설, 에너지, 생명과학 및 금융 등의 분야 기업이다.

김형구 솔리드이엔지 사장은 “단기간 실적을 추구하기 보다는 미래를 예측하고 현실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인재가 기업 발전의 근간”이라고 설명하며 “기업 발전을 위해선 인적 자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인재양성을 통한 솔리드이엔지만의 차별화된 고객만족 창출은 언제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과제이며 의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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